<사진=리치앤코>
<사진=리치앤코>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대형 독립법인대리점(GA) 리치앤코는 자사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50만 다운로드를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리치앤코 내부 집계 결과 지난 3월 초 출시한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2.0 버전은 출시 두 달 만인 5월 초 5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굿리치 앱은 출시 이후 작년 말부터 높아진 보험관리 서비스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30, 40대 재테크족을 중심으로 사용층을 넓혀가고 있다. 굿리치를 활용하면 본인인증 한번으로 가입한 모든 보험 증권 조회, 보험금 청구, 보험 분석 신청이 가능하다.

굿리치는 보험업계 최초의 O2O서비스로 차별화하고 있다. 굿리치는 리치앤코 전속의 대면, 비대면 보험 전문가 2천여명의 컨설팅을 직접 제공한다. 굿리치를 통해 보험분석을 신청하면 신청 후 하루 이틀 내에 리치앤코 보험 전문가들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보험금 청구를 담당하는 인력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굿리치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하면 리치앤코 보상청구팀에서 보험금 수령을 위한 편의를 제공한다.

남상우 리치앤코 마케팅부문 상무는 “보험을 보다 현명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굿리치가 보험관리 필수앱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굿리치는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인슈테크 최초의 100만 다운로드 앱이 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도입, 컨텐츠 제휴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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