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하나금융티아이 임직원들이 12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나무심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하나생명>
하나생명·하나금융티아이 임직원들이 12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나무심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하나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하나생명은 지난 12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하나금융티아이,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나무심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 공동 주관으로 지난 주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과 박성호 하나금융티아이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가족 120여명이 참여해 64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주변 숲을 정리하는 환경 미화 작업과 더불어 노을공원 시민모임에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도 기부했다.

하나생명 관계자는 "양사는 이번 관계사 협업 봉사활동을 계기로 ‘하나생명-하나금융티아이 행복숲’을 공동으로 관리하고 넓혀나가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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