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천752억원·당기순이익 1천192억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엔씨소프트는 올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천3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570%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4천752억원, 당기순이익은 1천1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8%, 585% 늘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 ‘블레이드 & 소울 2’, ‘아이온 템페스트’ 등을 개발 중이며 온라인과 콘솔 MMORPG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 TL은 연내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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