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공개 서비스 시작

<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은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4(이하 FIFA 온라인4)’의 사전예약자 수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17일 공개 시범 서비스(OBT)를 앞두고 있는 FIFA 온라인4는 지난달 5일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3일부터 진행된 ‘구단주명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5일만에 55만명 이상이 참가해 앞으로 사용할 구단주명(닉네임)을 생성했다.

넥슨은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폰, 그래픽카드, 와이드 모니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대박 행운에 도전하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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