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진행된 신한생명 프로모션 데이 행사에 초대된 인천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우수고객 자녀들이 경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금융경제 장우진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롯데자이언츠와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신한생명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신한생명 인천지역 우수고객과 함께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및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 어르신 등 2500여 명을 문학야구장으로 초청해 야구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이 날 행사에서 고객 자녀와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은 SK와이번스 선발 출장 선수가 그라운드를 나설 때 함께 동행하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와 선발선수들과 그라운드에서 직접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직원들로 구성된 신한콰이어 합창단과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10명이 애국가를 함께 제창했으며, 경기시작에 앞서 진행된 시구·시타 행사에는 지체장애인 1급인 김재필 한국장애인장학회 인천시협회장과 아들 김홍영 군이 참석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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