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김영진 대표(왼쪽)가 서울삼성나눔터 어르신에게 무더위 극복을 위한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금융경제 장우진 기자] PCA생명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서울삼성나눔터에 방문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더위 극복을 위한 선물 전달 등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헬프에이지와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PCA생명 김영진 대표를 비롯한 25명의 PCA매직넘버 봉사단이 참석해 노인 참여 나눔터에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집에 방문하여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와 쿨매트를 선물했다.

또한 나눔터 회원 가정을 방문해 페인트칠, 도배를 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PCA생명은 2010년 저소득 노인 지원기관인 한국헬프에이지와 사회공헌활동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한국 헬프에이지에서 주최하는 노인참여나눔터의 지속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노인참여 나눔터 지원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추가로 맺고 꾸준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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