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 직원들이 20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진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 직원들이 20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진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NH농협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NH농협생명은 자사 변산수련원 산하 직원들이 지난 20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변산수련원 직원 30여명은 마을 인근 어려운 농가를 찾아 밭갈이, 주변청소 및 고추 모종 심기 등을 도왔다.

변산수련원은 농업인 조합원과 보험계약자 등을 위한 휴양시설이다. 변산반도에 위치해 있으며 총 74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구성모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장은 “농가소득 5천만원, 보장자산 5천만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부터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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