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원 사장 “기술력 있는 회사…사업영역 확장”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친친디CM그룹은 종합건설회사인 쿤스트종합건설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사업을 함께한다고 17일 밝혔다.
쿤스트종합건설은 건축공사업과 해외건축공사업, 부동산개발업 등의 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에서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회사의 이희석 대표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현대건설과 다우와키움건설 등 종합건설분야에서 일한 전문CM(건설사업관리자)이다.
쿤스트종합건설은 앞으로 친친디CM그룹의 일원으로서 주택 건축은 물론 오피스텔과 빌딩 등 각종 건축 프로젝트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서동원 친친디CM그룹 사장은 “쿤스트종합건설의 합류로 친친디CM그룹의 사업영역이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검증된 기술력이 있는 회사의 합류로 건축주들에게 더욱 투명하고 안심할 수 있는 건축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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