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원 사장 “기술력 있는 회사…사업영역 확장”

서동원 친친디CM그룹 사장(왼쪽)과 이희석 쿤스트종합건설 대표가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친친디 하우스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업무협약(MOU)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동원 친친디CM그룹 사장(왼쪽)과 이희석 쿤스트종합건설 대표가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친친디 하우스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업무협약(MOU)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친친디CM그룹은 종합건설회사인 쿤스트종합건설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사업을 함께한다고 17일 밝혔다.

쿤스트종합건설은 건축공사업과 해외건축공사업, 부동산개발업 등의 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에서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회사의 이희석 대표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현대건설과 다우와키움건설 등 종합건설분야에서 일한 전문CM(건설사업관리자)이다.

쿤스트종합건설은 앞으로 친친디CM그룹의 일원으로서 주택 건축은 물론 오피스텔과 빌딩 등 각종 건축 프로젝트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서동원 친친디CM그룹 사장은 “쿤스트종합건설의 합류로 친친디CM그룹의 사업영역이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검증된 기술력이 있는 회사의 합류로 건축주들에게 더욱 투명하고 안심할 수 있는 건축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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