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유저 위한 전투 가이드·자동 전투 기능 등 제공

<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은 ‘메이플블리츠X’에 신규 전장 ‘자쿰의 제단’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저들은 자쿰의 제단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다섯 개의 ‘토템’을 모두 활성화시키면 특수 스킬 ‘자쿰의 분노’를 사용할 수 있어 적 진영과 타워에 더욱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다.

넥슨은 랭크전 정규 시즌 기간을 2주로 변경하고 시즌 보상으로 ‘초상화 테두리’를 추가했다. ‘힐라’, ‘스텀피’ 등 신규 카드 36종으로 구성된 ‘자쿰의 제단’ 카드팩도 제공한다.

또 초보 유저를 위한 개편도 실시했다.

연습 전투와 ‘버추얼 아레나’, 던전 내 일부 스테이지에 전투 가이드 시스템과 자동 전투 기능을 추가했고 기존 카드 밸런스를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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