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원격보안관 출시 후 다양한 고객 확보

방인구 안랩 서비스 사업부 총괄 상무(오른쪽)가 22일 역삼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AWS 파트너 서밋 2018(AWS Partner Summit 2018)'에서‘올해의 기술 파트너상’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안랩>
방인구 안랩 서비스 사업부 총괄 상무(오른쪽)가 22일 역삼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AWS 파트너 서밋 2018(AWS Partner Summit 2018)'에서‘올해의 기술 파트너상’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안랩>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안랩 서비스사업부는 역삼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AWS 파트너 서밋 2018(AWS Partner Summit 2018)’에서 ‘올해의 AWS 파트너(Partner of the Year)상: 기술 파트너 부문’을 국내 보안업계 최초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의 기술 파트너상은 AWS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한 AWS의 국내 기술 파트너사 중 지난 해 가장 뛰어난 사업 성과를 기록한 1개 파트너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안랩은 AWS 사용 고객의 클라우드 서버 보안을 원격으로 관리해주는 ‘AWS 고객 원격보안관제 서비스’ 출시 후 제조·유통 대기업과 게임사, 중소기업, 해외 클라우드 사용고객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AWS로부터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기술력을 인정받아 작년 7월 AWS 기술파트너 최고 등급인 ‘AWS 어드밴스 기술 파트너’로도 선정됐다.

방인구 안랩 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안랩은 다양한 고객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시장의 리더로서 클라우드 제공사와 고객사에게 검증 받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상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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