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8' 공식 포스터.<사진=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8' 공식 포스터.<사진=한화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한화그룹은 봄 시즌 축제 ‘라이프플러스(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8’을 내달 7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한화그룹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피크닉 라운지와 벚꽃을 모티브로 한 블라썸 마켓, 다양한 푸드트럭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는 아이콘, 이적, 정준일, 소유 등 유명뮤지션들이 펼치는 핑크스테이지가 꾸며진다. 특히 가수 소유는 이번 축제 공식 테마송인 ‘마이 블라썸(My Blossom)’으로 라이브 무대를 장식할 계획이다.

63빌딩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는 ‘송은이·김숙의 썸에 관한 토크쇼’와 에릭남, 어쿠스윗 등이 함께 하는 블라썸스테이지가 마련된다.

공연 티켓은 라이프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오늘부터 내달 2일까지 프로모션 참여를 통해 받거나 구매 할 수 있다.

‘라이프플러스’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생명·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 5개 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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