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하이브리드 TDI라인 스캔카메라 VT-2K 소개

뷰웍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국제 엑스포 센터 신관(SNIEC)에서 열리는 국제 머신 비전 전시회(Machine Vision 2018)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상하이 머신 비전 2017’에 마련된 뷰웍스 부스.
뷰웍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국제 엑스포 센터 신관(SNIEC)에서 열리는 국제 머신 비전 전시회(Machine Vision 2018)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상하이 머신 비전 2017’에 마련된 뷰웍스 부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뷰웍스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 머신 비전 전시회(Machine Vision 2018)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상하이 머신 비전은 카메라 등 산업용 영상 관련 장비의 신제품동향과 국제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다.

올해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상하이 국제 엑스포 센터 신관(SNIEC)에서 열린다. 전 세계 200여개 업체와 5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뷰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해 세계 최초로 출시한 컬러 하이브리드 TDI 라인 스캔 카메라(VT-2K)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VT-2K는 뛰어난 컬러 재현력과 다양한 색 보정 기능을 탑재하여 80배 뛰어난 감도로 트루 컬러를 재현하는 산업용 카메라 검사 장비이다.

뷰웍스 관계자는 “이번 상하이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국을 비롯한 국제 카메라 장비 시장의 동향 파악은 물론 중국의 신규 고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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