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캐릭터 100여종 수집·육성

<사진=넥스트플로어>
<사진=넥스트플로어>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스트플로어가 모바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데빌메이커:아레나 for kakao(이하 데빌메이커)’ 사전 예약 이벤트를 8일 진행한다.

이번 사전 예약은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며 12세 이상 안드로이드OS 및 iOS 유저라면 누구나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수준급 일러스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통해 호평 받았던 ‘데빌메이커:도쿄’를 잇는 후속작으로 매력적인 악마 캐릭터 100여 종을 수집·육성해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작인 데빌메이커:도쿄와 연결되는 독창적인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유키’와 ‘구미호’ 등 친숙한 캐릭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해 원작의 감동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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