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영웅 ‘리체’·각인석·신학기 교복 코스튬 공개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영웅 ‘리체’를 추가했다. 리체는 힐러형 여성 영웅 캐릭터로 힐과 버프를 통해 아군 전체를 강화할 수 있다.

유저가 리체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고 미션을 달성하면 게임 아이템과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각인석도 추가했다. 각인석은 이용자 전투 성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유저는 3개의 등급으로 구성된 9종류의 각인석을 수집하고 장착할 수 있다. 각인석 장착은 하나의 캐릭터에 최대 6개까지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신학기를 맞아 바포메트, 페어리 퀸, 아이리스, 듀크데필 등 4종의 교복 코스튬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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