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레전드 선수카드 추가 및 코치 시스템 등장

이달 말까지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될 '이사만루2018'<사진=넷마블게임즈>
이달 말까지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될 '이사만루2018'<사진=넷마블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2018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앞서 ‘이사만루2017’의 게임명을 ‘이사만루2018’로 변경하고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이달 말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된다.

넷마블은 이번 시즌 개막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신규·레전드 선수카드 추가했다. 너클볼 등의 구종도 새롭게 선보이고 코치 시스템 등을 등장시키는 등 새로운 콘텐츠도 공개한다.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게임재화인 5천만 골드와 200 다이아도 증정한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풍성한 혜택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찾아온 이사만루2018과 함께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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