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종 캐릭터·세렌디아·칼페온 지역 공개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이미지.<사진=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이미지.<사진=펄어비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펄어비스는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을 28일 정식 출시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며 150여개국에서 12종의 언어로 서비스되는 원작 검은사막의 장점을 모바일에서 재현했다.

유저는 5종의 캐릭터(레인저, 워리어,자이언트,위치,발키리)를 플레이 할 수 있고 발레노스, 세렌디아와 칼페온 지역이 새롭게 공개된다. 월드보스 크자카, 길드보스, 거점전, 점령전 콘텐츠 업데이트는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펄어비스가 개발한 두 번째 검은사막인 검은사막 모바일을 선보이게 돼 무척 기쁘다”며 “원작 검은사막이 전 세계 유저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는 것처럼 검은사막 모바일도 오랜기간 서비스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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