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사진=KEB하나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KEB하나은행은 무술년(戊戌年) 설 연휴를 맞아 특별금리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19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정기적금을 가입한 고객대상으로 특별금리가 제공된다. 본인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필수 등록해 5만 원 이상 2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가입하면 최대 연 3.0%(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년제와 2년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는 동일하다. 정기적금 가입자가 ‘하나멤버스’의 회원이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5천 하나머니가 추가로 제공된다.

정기적금 가입자가 KEB하나은행과 첫 거래 고객이고 ‘하나멤버스’의 회원이면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1인 1매)도 추가 제공된다.

KEB하나은행 디지털 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스마트폰을 이용해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도 가입하고 경품도 받으시면서 유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라고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도 드리고 재테크에도 도움이 드리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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