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농협금융 이사 워크숍'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이 농협금융의 향후 경영방향에 대해 설명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2018 농협금융 이사 워크숍'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이 농협금융의 향후 경영방향에 대해 설명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2일 ‘2018 NH농협금융 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을 비롯한 금융지주 전 계열사 이사들과 농협은행장을 포함한 각 계열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협금융지주 설립 후 최대 손익 달성에 대한 이사회의 노력과 기여에 감사하고, 올해 손익목표 1조원 달성을 통한 선도 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실시됐다.

이 날 김용환 회장은 농협금융 전 이사진에게 그룹의 경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디지털’, ‘글로벌’, ‘범농협 시너지’, ‘고객자산가치 제고’ 중심의 경쟁력 강화 및 사회적 책임경영으로 농협금융의 존립과 가치를 통해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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