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4영웅과 전투하는 ‘영웅의 전장’ 개편

'드래곤네스트' 설 맞이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액토즈소프트>
'드래곤네스트' 설 맞이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액토즈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아이덴티티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드래곤네스트’에 신규 던전 ‘카이론 네스트’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 던전 카이론 네스트에는 붉은 송곳니를 지닌 ‘캡틴 드루크’와 ‘살타도르’, ‘라비나’ 등 개성있는 몬스터가 등장한다.

95레벨 이상 유저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클리어 시 ‘상급 생명의 정수’, ‘유니크 강화의 망치’, ‘희귀석’ 등 푸짐한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전설의 4영웅’과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 ‘영웅의 전장’도 개편했다.

기존 보통과 어려움으로 운영되던 난이도를 하나로 통합해 주간 클리어 횟수·보상, 입장 레벨을 변경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 신규 퀘스트 ‘알파카 페로몬 소동!’을 추가하고 외전 캐릭터 ‘실버헌터’의 전직 시나리오를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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