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7일 한국·미국·일본 등 140여개국 출시

모바일 전략 게임 '배틀붐' 메인 이미지.<사진=네시삼십삼분>
모바일 전략 게임 '배틀붐' 메인 이미지.<사진=네시삼십삼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네시삼십삼분이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배틀붐’의 정식출시를 앞두고 8~26일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배틀붐은 이달 27일 세계 140여 개국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 출시되며 한국어, 영어 그리고 일본어 등 총 13개의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배틀붐은 다양한 군사 유닛들을 조합해 상대방의 기지를 점령하는 밀리터리풍의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단순한 조작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등급 점수가 올라갈수록 배틀 포인트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또 유닛의 생산 속도와 캐릭터 간의 강점과 약점을 고려한 전략적인 병력 조합(덱, Deck)이 필요하다.

70여종의 무기와 병력, 글로벌 유저와 실시간 대결 가능한 전장과 10개의 다양한 지역을 정복해 나가며 대전의 숙련도를 쌓아나가는 스테이지 모드, 자신만의 창의적인 병력 조합으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이벤트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자신이 플레이한 전투 영상을 친구와 게임 내 모임인 클랜에 공유할 수 있고 게임 내 관전 탭인 TV를 통해 다른 이용자가 플레이한 경기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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