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GB·골드 1종 출시…4종 삼성 정품 액세서리 포함

KT 관계자들이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사진=KT>
KT 관계자들이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사진=KT>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KT가 5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를 판매한다.

삼성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KT 단독으로 1만대 한정 출시하는 스페셜 모델이다.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은 64GB(골드1종)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19만9천원이다.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에는 4종의 삼성 정품 액세서리가 포함된다. 평창에디션 전용 케이스는 스마트폰과 결합시키면, 배경 화면이 올림픽테마로 변경된다.

이현석 KT 디바이스본부장 상무는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스마트폰”이라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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