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SLG 융합한 하이브리드형 장르

게임빌의 '가디우스 엠파이어' 이미지. <사진=게임빌>
게임빌의 '가디우스 엠파이어' 이미지. <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게임빌은 신작 ‘가디우스 엠파이어’의 글로벌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내달 6~19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된다.

가디우스 엠파이어는 혼돈에 빠진 가디우스 대륙을 구원하기 위해 펼쳐지는 전쟁을 다룬 모바일게임이다.

‘RPG(성장)’와 ‘SLG(전쟁)’를 융합한 하이브리드형 장르로 영웅의 수집과 성장을 통해 상대를 침략하는 경쟁이 장점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서로의 자원을 약탈하는 ‘천상대전’ 전투가 핵심콘텐츠다.

게임빌 관계자는 “참신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