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생명>
<사진=동양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동양생명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고객패널’은 오는 31일까지 동양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종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월6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라고 사측은 밝혔다.

선발된 고객패널들은 올해 12월까지 분기별로 고객센터 방문, 각종 아이디어 제안, 주제별 활동보고 및 개선사항 발표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2017년 고객패널’들이 활동한 지난 1년 동안 200여건의 서비스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얻어 실제 업무 전반에 반영되거나 진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동양생명은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기반으로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