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시 '헨리 키트' 증정"

한율이 디지털 스튜디오 컨셉 '서리태밭 스튜디오를 31일까지 오픈한다. 한율 서래태새결 크림 모델 헨리가 제품을 들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한율이 디지털 스튜디오 컨셉 '서리태밭 스튜디오를 31일까지 오픈한다. 한율 서래태새결 크림 모델 헨리가 제품을 들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한율이 자사 모델인 가수 헨리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한율은 디지털 스튜디오 컨셉의 ‘서리태밭 스튜디오’ 온라인 사이트를 31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서리태새결 크림’ 모델로 발탁된 헨리의 모습을 담은 다섯가지 버전의 예능 에피소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에는 영월의 한 서리태 밭에 설치된 스튜디오에서 헨리가 하루 동안 생활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라디오 DJ가 된 헨리가 영월의 혹한 환경에서 서리태콩 송을 만들고 콘서트를 하는 모습도 담겼다.

헨리가 추천하는 서리태새결 크림은 국내에서 서리일수가 가장 긴 강원도 영월의 서리태가 통째 발효돼 담긴 제품이다.

서리태 발효 점액 성분이 건강한 새결 피부를 위한 3중 효과(지친 피부 코팅, 자생력 강화, 강력한 보습보호)를 한번에 발휘해 한 겨울에도 촉촉하고 건강한 새결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율 관계자는 “한율은 18일까지 영상에 등장하는 서리태 삼행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20명을 추첨해 헨리가 직접 포장한 ‘헨리키트’를 증정한다”며 “서리태콩 인형과 서리태새결 크림 정품으로 구성된 헨리키트는 온라인 한정으로 아리따움 닷컴, AP몰 등에서 따로 구매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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