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근무 후 평가와 심사 거쳐 공채정규직 입사 가능

<사진=하나투어>
<사진=하나투어>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하나투어는 올 상반기 대졸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턴사원은 3개월 근무 후 평가와 심사를 거쳐 공채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있다.

모집부문은 영업, 상품개발기획이며 12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서류접수를 받는다.

인턴사원은 4년제 이상 학력 졸업자 및 올해 2월 졸업 예정자면 전공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또 관광통역안내사 및 여행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제2외국어에 능통한 자, 공모전이나 대회수상 경력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등은 우대로 추가점수가 적용된다.

서류전형 후 1월 4주차에는 실무진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들은 2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하며 인턴기간 동안 2개 이상의 부서에서 현장근무를 체험하고 소정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인턴십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최종 면접 및 평가를 거쳐 5월 1일부로 공채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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