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성원 보답으로 31일까지 진행

<사진=에이블씨엔씨>
<사진=에이블씨엔씨>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숍 미샤는 31일까지 3일간 ‘아듀 2017 TOP 100’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올해 가장 잘 팔린 100가지 제품이 50% 할인 판매된다.

올해 판매 1~3위를 기록한 제품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인텐시브 모이스트’, ‘나이트리페어 보랏빛앰플’과 ‘미사 초보양 비비크림’이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보랏빛앰플은 2011년 출시돼 각각 누적 판매 수량 350만 병을 넘어선 스테디셀러다. 현재 두 제품 모두 효능을 업그레이드 한 3세대 제품을 판매 중이다.

미사 초보양 비비크림은 한방 비비크림으로 피부 결점 커버과 피부 탄력을 개선은 물론 수분, 영양까지 보충해준다.

이외에도 ‘초공진 3종 세트’, ‘미샤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 등이 판매 순위권에 올라 이번 세일에 포함됐다.

김대동 에이블씨엔씨 마케팅전략 팀장은 “올 한해 보여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TOP 100 세일을 준비했다”며 “모든 고객들이 행복한 연말 되실 수 있도록 편안한 쇼핑을 취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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