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탐앤탐스>
<사진=탐앤탐스>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겨울을 기다려온 스키어와 보더들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우대권’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 방문한 고객 중 탐앤탐스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만 혜택이 주어진다. 리프트와 장비렌탈을 각각 이용할 경우 30% 할인되며 리프트와 장비 렌탈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스키패키지’ 경우 45% 할인된다.

영수증 할인 혜택은 2018년 3월 폐장일까지 받을 수 있다.

또 탐앤탐스 방문 고객을 위해 엘리시안 강촌 스키패키지를 증정하는 ‘탐앤탐스 윈터 페스타’이벤트도 진행한다. 탐앤탐스 인스타그램에서 엘레시안 강촌 우대권 사진 인증 및 해시테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총 50명을 추첨해 10명에게는 엘리시안 강촌 패밀리 숙박권 1매+스키패키지 2매, 30명에게는 스키패키지 2매, 10명에게는 마이탐카드 1만원권을 선물한다. 오는 31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내달 5일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는 매년 겨울 시즌이 되면 엘리시안 강촌과 함께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며 “엘리시안 강촌에 자리한 탐앤탐스 매장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도 즐기고 하얀 설원 위에서 겨울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시안 강촌은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인 ‘백양리’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경춘선 일반전철 또는 ITX-청춘 고속전철로 이용 가능하다. 탐앤탐스 엘리시안 강촌점은 콘도 1층에 위치하며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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