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더마 마스크 시트’ 출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극세사 시트로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는 ‘더 착한 마음 마스크 시트’ 8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더 착한 마음 마스크 시트는 유럽 섬유 품질 인증 기관인 오코텍스(Oeko-Tex)로부터 영유아도 사용가능한 1등급 인증을 획득한 자연유래 소재 극세사 원단을 사용했다. 뛰어난 밀착력과 풍부한 수분 보유력을 지닌 시트에 자연 성분의 에센스까지 더해져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또 천연 에센셜 오일 등 전성분의 마일드한 처방과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앰플과 에멀전 두가지 제형으로 구성됐으며 히알루론산, 마데카소사이드 등 각각 8가지 유효 성분을 담았다. 히알루론산은 수분 공급 효과가 우수하며 마데카소사이드는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 거칠어진 피부를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최근 유해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소재부터 성분, 처방까지 착한 더마 콘셉트의 마스크 시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