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종 SBI저축은행 기업금융1부장(오른쪽 첫 번째)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제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SBI저축은행>
진선종 SBI저축은행 기업금융1부장(오른쪽 첫 번째)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제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SBI저축은행>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SBI저축은행은 지난 21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제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진선종 SBI저축은행 기업금융1부 부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한 금융기관 및 종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진선종 SBI저축은행 부장은 중소기업들이 원활한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히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과 조류독감 피해 업체의 운영 자금 지원 등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SBI저축은행은 국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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