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중 DB저축은행 부회장(오른쪽)이 중구청의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후원에 쌀 2천kg(200포대)을 전달한 후 최창식 중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DB저축은행>
김하중 DB저축은행 부회장(오른쪽)이 중구청의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후원에 쌀 2천kg(200포대)을 전달한 후 최창식 중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DB저축은행>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DB저축은행은 21일 서울시 중구청의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후원에 쌀 2천kg(200포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DB저축은행 및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중구청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을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복지사업이다.

DB저축은행은 지난2007년 사회봉사단을 만들었고, 매달 1:1 매칭 기부 방식으로 임직원들의 성금과 회사 후원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청 내 저소득 가정들을 지원해 왔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 기반 서민금융회사로서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