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웰컴금융그룹 전무(왼쪽)와 최윤태 리얼야구존 가맹사업본부 본부장이 ‘웰컴저축은행 톱랭킹 업무협약식’ 체결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웰컴저축은행>
김형태 웰컴금융그룹 전무(왼쪽)와 최윤태 리얼야구존 가맹사업본부 본부장이 ‘웰컴저축은행 톱랭킹 업무협약식’ 체결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웰컴저축은행>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웰컴저축은행과 리얼야구존은 지난 12일 리얼야구존 신논현 직영점에서 ‘웰컴저축은행 톱랭킹 업무협약식’을 맺고 승리기여도를 반영한 톱랭킹의 선수평가방식을 리얼야구존 게임 내에 반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은 KBSN SPORTS, 스포츠투아이, 웰컴저축은행이 공동 개발한 선수평가 시스템이다. 2017 프로야구선수를 평가하는 선수평가제도로 타 평가제도와는 달리 선수의 경기 기록에 팀승리 기여도를 반영해 팀 스포츠인 야구의 특징을 잘 반영했다는 평을 받아왔다.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은 리얼야구존의 스크린야구 게임 내에서도 선수평가시스템으로 구현돼, 스크린야구를 즐기는 고객이 게임과정에서 본인이 취득한 포인트와 플레이어간 랭킹을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12월까지 1년 동안 전국 200여개에 달하는 리얼야구존 가맹점과 직영매장 및 게임시스템에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이 적용될 예정이다.

김형태 웰컴금융그룹 전무는 “성장하고 있는 가상스포츠인 스크린야구를 통해 야구를 즐기는 다양한 고객들이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을 체험하고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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