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중구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안전골든벨' 퀴즈대회에서 재경지역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들이 퀴즈를 풀고 있다.<사진=한화손해보험>
13일 서울 중구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안전골든벨' 퀴즈대회에서 재경지역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들이 퀴즈를 풀고 있다.<사진=한화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13일 서울 중구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전 365’를 이수한 재경지역 4개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 100명을 초청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봉사단 20여명이 함께 한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소정의 프로그램에서 습득한 안전 지식을 골든벨 형식의 퀴즈를 통해 복습하고 생활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민기 한화손보 자동차보험부문장은 “일상생활 중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유형을 사전에 학습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이 행사의 핵심이다”며 “회사 임직원들은 주변 이웃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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