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오스틴·내슈빌·로스앤젤레스 등 5개 도시서 진행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LG전자는 자사의 스마트폰 ‘V30(Thirty)’ 체험 마케팅을 통해 미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 ‘고품격 사운드’ 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2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뉴욕, 오스틴, 내슈빌,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철훈 LG전자 북미영업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LG V30의 차별화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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