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NH농협은행은 11일 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새내기 직장인 급여이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만 22~39세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농협은행에 50만 원 이상 급여이체를 신청하고,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 결제계좌를 농협은행으로 등록한 뒤 10만 원 이상 결제 시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총 73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NH기프트상품권(1명), 샘소나이트 백팩(10명), 블루투스이어폰(20명), 라미 만년필(20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500명)이 증정된다.

이경섭 은행장은 “새내기 직장인들이 입사와 동시에 시작되는 ‘급여이체’, ‘카드결제’ 등의 금융생활을 NH농협은행과 함께하며 주거래계좌의 혜택은 물론 이벤트를 통한 경품 수령의 기쁨도 함께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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