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SGI서울보증은 8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저소득층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비 후원은 2015년 이후 세 번째 이뤄진 것으로, SGI서울보증의 후원으로 지난 3년간 34명의 저소득층 환아가 치료비를 지원받았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은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소외 환아 후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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