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나생명>
<사진=라이나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라이나생명은 오는 8일 광화문에 위치한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중장년 아마추어 음악가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드림콘서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의 나눔을 실천하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아마추어 음악가들을 응원하며 본사로비에 공연 무대를 열었다.

6개월간 총 42개팀이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들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팀이 파이널 무대를 펼친다.

어쿠스틱 요들송 밴드 그린힐피거즈, 오카리나 강사들로 결성된 더뮤즈오카리나, 마포구 복사골소리내음합창단, 노숙인 자활 그룹사운드 봄날밴드 등의 활동가들이 해당된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꿈을 간직한 중장년세대와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꿈의 무대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활력과 기쁨을 되찾길 바란다”며 “라이나생명은 중장년 세대가 계속 희망을 꿈 꾸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적극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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