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K저축은행>
<사진=OK저축은행>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OK저축은행이 연말을 맞아 최대 2.5%가 적용되는 고객 감사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1천억원 한도로 시작한 이번 ‘안심정기예금’ 특판은 일주일 새 500억 원이 판매되며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심정기예금’의 가입기간은 3년이지만 가입 후 1년 경과 시점에 중도해지 하더라도 약정금리를 보장하기 때문에 1년제 정기예금 가입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판 기간 중 조건 없이 2.5%로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이번 특판 행사는 1천억 원 한도로 한도 소진 시 까지 진행되며 영업점, 인터넷/스마트폰뱅킹, 비대면계좌개설 앱(SB톡톡, OK모바일)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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