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참가자가 우승 하며 관심집중

참가자들이 오디션 미니 토너먼트에서 플레이를 하고 있다.<사진=한빛소프트>
참가자들이 오디션 미니 토너먼트에서 플레이를 하고 있다.<사진=한빛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한빛소프트은 평창 e스포츠 페스티벌에서 개최된 ‘오디션 미니 토너먼트’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평창 하이원 리조트에서 열린 평창 e스포츠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e스포츠협회가 주관한 e스포츠 행사다.

오디션은 평창 e스포츠 페스티벌 기간 중인 지난 2일 하이원 리조트 컨벤션 호텔에서 96명의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디션 미니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오디션 미니 토너먼트는 선착순 참가신청이 예상보다 빨리 조기 마감되는 등 오디션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오디션 미니 토너먼트에서는 여성 참가자인 ‘Zeno 볼래말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오디션은 페스티벌 기간 내내 오디션 부스를 운영하며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오디션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다양한 기념품들을 선물하며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오디션은 평창을 응원하고 e스포츠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이번 평창 e스포츠 페스티벌에 참여해 큰 사랑과 호응을 얻었다”며 “오디션은 앞으로도 한국e스포츠협회와 함께 ‘공인 PC클럽’에서 정기적으로 토너먼트를 개최하며 남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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