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구 PCA생명 전무(좌측)가 법무법인 민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석우 법무법인 민주 파트너 변호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PCA생명>
전원구 PCA생명 전무(좌측)가 법무법인 민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석우 법무법인 민주 파트너 변호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PCA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PCA생명은 지난 24일 재무교육 및 재무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법무법인 민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PCA생명은 자사의 재무 교육 프로그램인 ‘PCA찾아가는 경제 교실’을 통해 법무법인 민주의 변호사, 임직원, 가족 및 고객들에게 재무 교육과 재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법무법인 민주는 PCA생명의 임직원 및 고객들에게 법률 상담 자문료 할인 및 법과 관련한 교육〮강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전원구 PCA생명 전무는 “이번 협약으로 상호 유기적인 금융〮법률 협력망을 구축해 양사의 고객들이 전문적이고 복합적인 제휴 서비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재무 안정을 위해 PCA생명만의 전문적인 재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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