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참좋은여행>
<사진=참좋은여행>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참좋은여행은 멋과 맛을 모두 잡을 하와이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독 출시된 하와이 패키지는 미주 여행 컨설턴트가 직접 다녀온 후 제작해 기존 인기 관광지 외에도 숨은 관광명소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모아나루아 가든(Moanalua Gardens), 탄탈루스(Tantalus) 언덕 전망대, 할레이바 타운(Haleiwa Town) 등 관광명소는 참좋은 여행 패키지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영화 ‘쥬라기 공원’과 미국 드라마 ‘로스트’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쿠알로아 목장도 방문한다. 쿠알로아 목장은 버스 투어와 함께 산악오토바이, 승마, 짚라인, 요트 등 액티비티 체험으로 유명하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여행지, 액티비티 외에도 다양한 체험요소를 패키지 상품에 넣었다”며 “하와이 단독 일정의 경우 전 일정 식사를 업그레이드해 유명 현지식을 체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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