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캐시백 혜택 제공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BC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BC카드는 12월 31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고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응모 선착순 1만명에 한정해 100달러 이상 결제 시 1만원, 200달러 이상 결제 시 2만원, 300달러 이상 결제 시 3만원, 400달러 이상 결제 시 4만원, 500달러 이상 결제 시 5만원이 캐시백 된다,

또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기간 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BC글로벌카드로 누적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는 응모 선착순 4천명에 한해 3만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11월 24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롯데면세점에서 BC신용카드로 150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 선착순 6천600명에게는 인천공항점 선불카드 2만원권, 김포공항점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은 “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이벤트 기간에 맞춰 BC카드 고객에게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