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KB손해보험이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인터넷소통분야 기업부문 대상 수상 후 허봉열(가운데) KB손해보험 소비자보호본부장 상무가 박영락(왼쪽) 한국인터넷소통협회장과 방재훈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손해보험)
15일 KB손해보험이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인터넷소통분야 기업부문 대상 수상 후 허봉열(가운데) KB손해보험 소비자보호본부장 상무가 박영락(왼쪽) 한국인터넷소통협회장과 방재훈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15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인터넷소통분야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은 고객만족도 조사와 전문가 검증을 통해 디지털 기반 고객 소통 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KB손보는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브랜디드 콘텐츠에 대한 고객 호응도가 높아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제고했다고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B손보의 대표적인 프로모션은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한 심신안정실 설치 후원 캠페인 ‘힐링의 기적’,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희망바자회’ 행사 등이다.

허봉열 KB손보 소비자보호본부장은 “보험업에 충실한 브랜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한 결과 KB손보 소통 채널을 애용하는 진성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KB손보가 추구하는 고객 선호도 1위 보험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소통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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