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윤 신임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왼쪽)이 8일 오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중앙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홍균 전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윤 신임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왼쪽)이 8일 오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중앙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홍균 전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8일 오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중앙회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영윤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일자리 창출과 국민복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환경 조성,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관·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커뮤니티 구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영윤 회장은 이어 “화합과 소통의 튼튼한 뿌리 위에 곧게 우뚝 서는 전문건설협회를 만들고 회원사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 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위원회 위원장, 민홍철 의원, 박덕흠 의원, 맹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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