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실적, 카드 종류 등 제한 없이 하나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하나카드가 추워지는 날씨에 고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11월 한달 동안 겨울 힐링 테마로 구성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만원의 써프라이즈란 하나카드 고객이라면 전월실적, 카드 종류, 주말 제외 등의 제한없이 누구나 1만원으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매월 색다른 테마로 진행되는 하나카드 이벤트 행사다.
11월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에서는 ‘이천 테르메덴’에서 전체 시설물 이용이 가능한 바데풀 수영장 입장료를 본인에 한해 1만원(정상가 대인기준 주중 3만원, 주말 3만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 5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또 ‘아산 스파비스’의 스파+온천 입장료를 본인에 한해 1만원(정상가 대인기준 주중 3만7천원, 주말 4만4천원)에 이용가능하며, 동반 4인까지 5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카드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외에 11월 한달 간 서울랜드에서도 자유이용권 최대 7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에 한해 1만 2천원(정상가 대인 기준 4만2천원)에 이용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40%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혜택은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적용되므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홍장의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고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면서 실질적인 혜택도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카드의 전매특허인 ‘만원의 써프라이즈’는 매월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