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과육 40% 이상 함유···든든한 아침대용식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사진=풀무원건강생활>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생복숭아 과육을 첨가한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랩 피치&비타C’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무디랩 피치&비타C는 신선한 복숭아와 칼라만시에 플레인 요거트를 넣어 든든하게 아침대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비타민C 1일 권장량 대비 220%(레몬 3개 분량)에 달하는 양이 첨가돼 하루 활력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장 건강을 고려해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됐다.

신선한 제품 콘셉에 걸맞게 용기 디자인을 복숭아와 칼라만시 모양으로 트렌디하게 구현했다. 지난 연말에는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25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 팩스타(PACK STAR)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스무디랩은 아침마다 식사를 일일이 챙겨먹기 힘든 직장인들이 매일 아침 한 병으로 간편하고 건강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며 “플레인 요거트를 가득 넣어 든든하고 과일의 영양도 듬뿍 담아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매일 아침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녹즙은 지난해 10월부터 ‘스무디랩 베리&콜라겐’, ‘스무디랩 망고&프로틴’ 등 계속해서 스무디랩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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