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MVP펀드' 순자산 7천억원 돌파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MVP펀드가 출시 3년 6개월 만에 순자산 7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MVP펀드는 장기적인 자산배분 전략과 글로벌 시장의 분기별 펀드 선택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고객자산배분위원회에서 수립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기반해 분기별 포트폴리오를 제시해오고 있으며, '중위험 중수익' 기조 아래 급격한 수익률 하락 가능성을 피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하고 있는 MVP를 통해 누구라도 쉽게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해외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