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LG생활건강은 오휘의 최고급 라인 '더 퍼스트'에서 프리미엄 메이크업 쿠션 '오휘 더 퍼스트 앰풀 커버 쿠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제수 대신 피부 영양성분을 가득 담은 '셀소스'가 함유됐으며 더 퍼스트 앰풀의 3대 핵심성분인 '시그니처 29셀', '모란추출물', '쿠퍼펩타이드'가 앰풀 한 병 분량만큼 들어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윤택하게 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블 레이어 코팅 시스템으로 피부 결점을 완벽히 커버해주는 촘촘한 커버력과 얇으면서도 매끈한 사용감을 구현해 고급스러운 피부가 표현된다. 듀얼 픽싱 시스템은 피지를 잡아주어 편안하면서도 메이크업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퍼프와 브러쉬도 함께 구성됐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기존 퍼프보다 루비셀 원단 부분이 5배 두꺼워진 전용 퍼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발림성과 밀착력을 선사한다. 사선 모양으로 커팅 된 전용 브러쉬는 퍼프로 표현이 어려운 부분까지 꼼꼼하고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골드 빛이 도는 심플하고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한층 더했다.

오휘 마케팅 담당자는 "더 퍼스트 앰풀 커버 쿠션은 쿠션 본연의 커버력과 밀착력, 놀랍도록 얇고 편안한 사용감은 물론 프리미엄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한 쿠션"이라며 "제품은 물론 프리미엄 퍼프와 브러시까지 더해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메이크업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