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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중소형 아파트 단지 분양 이어져“부담 적고 가성비 높아”
성현 기자  |  weirdi@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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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6  09: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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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분양시장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는 역세권·중소형 아파트가 연이어 공급된다.

동원개발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B-7블록에 짓는 ‘시흥시청역 동원로얄듀크’를 이번달 중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5개동 전용면적 73·84㎡ 447가구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현지구는 소사원시선과 신안산선, 월곶판교선이 들어서는 시흥시청역이 계획돼 있어 트리플역세권을 갖출 전망이다. 시흥시청역을 이용하면 서울 여의도까지 편리한 출근이 가능하며 강남권 접근성도 좋아진다.

한화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뉴타운 1-3구역을 재개발하는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30층 296가구로 아파트는 전용 29~84㎡ 185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21~36㎡ 111실이며 상업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이중 아파트 148가구와 오피스텔 78실이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모든 면적이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고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2번 출구와 직접 연결돼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도보로는 1·2·9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서울 송파구 거여2-2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천199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 59~113㎡ 37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 85㎡ 이하 비율이 76.3%다.

강남권의 유일한 뉴타운 사업으로 희소성이 높고 단지 남측에 위례신도시까지 접해 있어 주거 여건이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이 가깝다.

현대산업개발은 부산 진구 전포2-1구역을 재개발하는 ‘서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0층 전용 36~101㎡ 27개동 2천144가구로 이뤄지며 이중 1천22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85㎡ 이하 비율이 97.4%다.

부산지하철 2호선 전포역이 단지와 3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도 도보권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짓는 ‘천안아산역 코아루 웰메이드시티’를 분양한다. 천안아산역 코아루 웰메이드시티는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 21~32㎡ 총 748실로 구성된다.

KTX·SRT 정차역인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수도권 전철 1호선 아산역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는 주택 대출 규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낮출 수 있으면서 역 주변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높다”며 “또 최근에 공급되고 있는 중소형 아파트는 4베이를 비롯해 알파룸 등 넓은 서비스 공간을 선보이고 있어 가성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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