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쓰리엠>
<사진=한국쓰리엠>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국쓰리엠(3M)이 스카치브라이트 올인원 욕실청소용 크린스틱을 CJ오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한국쓰리엠은 9월 30일 오후 1시 40분부터 3시 30분까지 두시간 동안CJ오쇼핑에서 스카치브라이트 올인원 욕실청소용 크린스틱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되는 제품은 핸들1개·캐디1개 및 올인원 변기용 크린스틱 60개와 욕실용 크린스틱 롱핸들 1개 및 올인원 욕실용 크린스틱 24개다.

올인원 욕실청소용 크린스틱 수세미에 포함된 전용 세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항균 성분이 포함된 세제다.

안전하고도 위생적인 욕실 청소가 가능하고 오염방지기능으로 다른 제품에 비해 청소횟수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올인원 욕실청소용 크린스틱은 수세미와 스틱이 청소 후 원터치로 분리돼 청소솔을 세척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수세미를 1회용으로 사용해 기존 물기를 머금고 있는 다른 청소용품 보다 훨씬 더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또 수세미가 S자 형으로 제작돼 변기 곡선 청소에 용이하다. 롱핸들 욕실 청소용 크린스틱 핸들은 길이 조절이 가능해 욕실 벽면 높은 곳까지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하며 세면대와 거울 청소에는 분리형 숏핸들을 사용하면 쉽다.

한국쓰리엠 관계자는 “위생적인 보관이 어려운 기존 제품과 힘든 욕실청소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을 파악해 개선한 제품”이라며 “전용 세제가 포함된 교체형 수세미를 통해 편리하고 위생적인 욕실청소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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