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크런키 더블크런치바x돼지바’ 출시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롯데제과는 ‘크런키 더블크런치바’와 롯데푸드의 ‘돼지바’를 콜라보레이션한 ‘크런키 더블크런치바x돼지바’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런키 더블크런치바x돼지바는 돼지바의 초코쿠키칩이 겉면을 감싸고 속에는 딸기크림을 삽입해 상큼함을 살렸다. 크런키바의 특색인 캐러멜의 쫀득함과 웨하스롤의 바삭함은 그대로 유지했다.

돼지바와 콜라보레이션한 점을 강조하기 위해 포장지 디자인은 돼지바의 캐릭터와 빨간 색상을 적용했다.

롯데제과는 출출할 때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평소 돼지바와 크런키바의 맛과 식감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자사 제품과 타사 제품를 연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했다. 대표적으로 치토스 맛을 살린 ‘치토스 치킨’과 ‘죠스바’, ‘마가렛트’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패션 제품이 있다.